기사입력 2022.02.16 17:50 / 기사수정 2022.02.17 09:4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홍진경이 딸 라엘 양의 사업에서 손을 뗀다고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는 '회의를 매우 세련되게 하는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나 라엘이 사업 안 하기로 했다. 나 못하겠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내가 만드는 건 내가 퀄리티 컨트롤할 수 있지 않나. 내가 품질을 잘 만들면 되는데, 이건 다른 사람이 만들었고 모든 물건을 모아놓고 파는 장터 아니냐. 품질이 안 좋은 제품들도 있을 수 있다"며 "나를 믿고 쇼핑몰 들어와서 하는데 퀄리티 컨트롤이 안 될 것 같다. 그게 너무 리스크가 크다.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홍진경은 예시를 들었다. 그는 "만약 내가 아구포를 팔았다 치자. 유통기한 내에 보관 잘해서 먹으면 맛있고 좋은 제품이다. 그런데 어디다 그냥 박아 두셨다가 며칠 지나서 뜯었는데 곰팡이가 피어있다. 소비자는 '홍진경이 곰팡이 핀 거 팔았다'가 될 수도 있다. 그런 걸 다 감당하기가, 나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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