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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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비주얼' 다 갖췄다...'강철부대2'

기사입력 2022.02.11 11:42 / 기사수정 2022.02.11 11:4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강철부대 2' 부대원들의 놀라운 피지컬에 시즌 1 팀장들은 "시즌 1에 나가길 잘했네요"라며 안도감을 드러냈다.

22일 첫 방송되는 SKY채널과 채널A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 시즌 1의 팀장들이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될 ‘강철부대2’ 부대원들의 영상을 접하고 말을 잇지 못했다.


‘강철부대2’가 더 강력해진 특수부대 출전 리스트와 막강한 MC 라인업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1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팀장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해 반가운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자리에 모인 시즌 1의 팀장 ‘특전사’ 박준우, ‘해병대수색대’ 오종혁, ‘707’ 이진봉, ‘UDT’ 김범석, ‘SDT’ 김민수, ‘SSU’ 정성훈은 시즌 2 출전 부대 리스트에 “진짜 빡센데?”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김민준은 한 부대를 지칭하며 “동기 중에 (이 부대) 지원한 애들이 있는데 다 떨어졌어”라고 이야기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32명의 부대원을 확인한 팀장들은 시즌 1을 뛰어넘는 범접 불가한 포스에 기함한다. 특히 이진봉은 “OOO 대원 장담하는데 산에서 날아다닙니다”라며 흥미를 더욱 고조시키기도.

뿐만 아니라 이들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비주얼을 소유한 시즌 2 부대원들에 “내가 봤을 땐 얼굴 보고 뽑았네”, “제2의 육준서”라고 감탄을 연발하는가 하면, “시즌 1에 나가길 잘했네요”라며 안도감을 드러내 베일에 싸인 부대원들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강철부대 2’는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갖춘 최강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 수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SKY채널,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오는 22일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SKY채널, 채널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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