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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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코로나19 확진…SBS '돌싱포맨' 측 "방송 차질 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1 10:02 / 기사수정 2022.02.11 10:0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돌싱포맨' 측이 녹화 및 방송 일정에 대해 밝혔다. 

11일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번 주에 녹화가 없었고 다음 주에도 올림픽 방송 주간 등으로 예정된 녹화가 없어 '미우새'와 '돌싱포맨'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10일 '돌싱포맨'에 출연 중인 김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자가진단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혹시나 싶어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준호는 SBS '돌싱포맨', KBS 2TV '개승자'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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