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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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나"...K리그 올스타가 뽑은 '비주얼 센터' (뭉찬)

기사입력 2022.02.10 14:54 / 기사수정 2022.02.10 14:5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K리그 올스타9인이 '어쩌다벤져스'의 비주얼 센터를 뽑는다. 

13일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남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전설들을 위해 안정환 감독이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다.

이날 평소와는 달리 레드카펫이 깔린 효창 운동장에서 모인 전설들은 한 자리에 모으기가 정말 어렵다는 홍정호, 주민규, 김보경, 조현우, 이기제, 설영우, 임상협, 강상우, 이동준 K리그 올스타 9인의 등장에 환호한다. ‘어쩌다벤져스’의 환영에 힘입어 이들 역시 화려한 퍼포먼스로 레드카펫을 장악하며 올스타의 명성에 걸맞는 스타성을 뽐낸다.

특히 걸출한 축구 실력과 더불어 축구 팬들의 심장을 완벽 저격할 만큼 매력적인 올스타들의 외모도 전설들의 감탄을 부른다. ‘어쩌다벤져스’의 대표 비주얼 김준호, 이대훈마저 새로운 꽃미남들의 등장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이에 축구계 대표 꽃미남들이 뽑은 ‘어쩌다벤져스’ 내 미모 1위가 궁금해지는 상황. 떨리는 선택의 순간을 앞두고 전설들은 너도나도 “1위는 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연 누가 K리그 올스타가 뽑은 비주얼 센터에 등극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울산 박형식’이라는 별명을 가진 설영우는 비주얼 센터 투표 과정 중 전설들의 실물을 쭉 둘러보고 누군가를 향해 “실제로 보니 별로다”라는 독한 평가로 폭소를 안긴다. 실물보다 화면이 더 잘생겨 보이는 ‘어쩌다벤져스’ 내 대표 카메라빨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와 함께 과거 긴 머리 휘날리며 여심을 사냥했던 ‘테리우스’ 안정환 감독과 훈훈한 외모로 축구 팬들을 설레게 했던 ‘라이온 킹’ 이동국 코치가 비주얼로 다시 맞붙을 예정이다.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꽃미남 수식어에 감코진(감독+코치진)은 심사위원인 축구 후배들을 향해 꽃미소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운동계 훈남들 ‘어쩌다벤져스’와 축구계 미남들 K리그 올스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 2’는 13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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