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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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 판정 안 X팔리냐?"…中 장위안 SNS, 악플 쇄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2.08 11: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편파 판정 논란으로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악플 피해를 입고 있다.

앞서 8일 열린 베이징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연이어 실격을 받았다.

이에 일부 한국인들은 "중국인 하면 생각나는 인물 중 한 명"이라며 장위안의 SNS를 찾아 실망감과 분노를 표출했다.

장위안의 SNS에는 "너네 편파 판정 쩔더라", "올림픽 안X팔리냐 진짜 양심은 있냐? 부끄럽지?",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진짜 역겹다", "하루라도 빨리 멸종되라"라며 노골적인 욕설이 담긴 악플을 달렸고 심지어는 공식적인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있었다.

반면 "장위안이 잘못한 게 아닌데, 왜 여기 와서 화풀이냐", "중국의 문제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애먼 사람 잡지 말고 한국 먹칠도 하지 마라", "중화사상이고 뭐고 일반인한테는 그러면 안되지"라는 댓글도 달렸다.

도가 지나친 악플이 이어지자 이를 접한 중국인들 역시 댓글을 통해 한국인을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며 장위안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장위안은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장위안은 '짱깨' 단어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장위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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