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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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도전' 벨호, 최유리 선제골로 1-0 리드 (전반 진행중) [여자 아시안컵]

기사입력 2022.02.06 20:31 / 기사수정 2022.02.06 20:3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이 강팀 중국을 상대로 먼저 리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인도 뭄바이 DY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2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 전반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6분 이금민이 침투패스를 이어 받아 오른쪽 돌파에 성공했다. 이금민은 중앙으로 침투하는 최유리를 보고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최유리는 침착하게 골키퍼 옆으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터뜨렸다. 

경기 시작부터 중국이 시종일관 공세를 퍼부으며 한국을 압박했지만, 한국은 침착하게 잘 막아내며 역습을 노렸고 그 역습 한 방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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