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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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빈자리 그대로…강지영 생일 위해 카라 뭉쳤다 "사랑해"

기사입력 2022.01.31 17:4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카라 멤버들이 강지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강지영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규리, 한승연, 니콜과 회동한 사진을 게재했다.

네 사람은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각자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끈끈한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박규리 역시 해당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깡지(강지영) 생축"이라고 다시 한 번 강지영의 생일을 축하했고, 강지영은 멤버들을 향해 "사랑해"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2007년 4인조로 데뷔했다. 초기 멤버였던 김성희의 탈퇴로 구하라와 강지영이 새 멤버로 합류해 5인조로 활동했으며 2014년 강지영과 니콜이 탈퇴, 허영지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카라는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점핑' '루팡' '스텝' 등 다수 히트곡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강지영, 박규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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