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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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수원삼성서 데뷔' 베테랑 수비수 신세계 영입

기사입력 2022.01.26 16:3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수원삼성에서 데뷔한 신세계(32)가 이제 수원FC 유니폼을 입는다.

수원FC가 베테랑 수비수 신세계영입으로 수비벽을 보강한다. 신세계는2011년 수원삼성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상주상무,강원 등K리그에서12년간 활약한 베테랑이다. K리그 통산201경기3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대인마크에 능하고 노련미 넘치는 신세계는 측면수비와 센터백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으로, 2022시즌 수원FC수비진 강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세계는“지난 시즌 수원FC의 빠른 축구가 인상 깊었다.올 시즌 더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팀이 더 높이 오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 선수 프로필]
-생년월일: 1990년9월16일
-포 지 션: DF
-신체조건: 178cm / 75kg
-주요경력: 2011 ~ 2016수원삼성블루윙즈
2017 ~ 2018상주상무
2018 ~ 2019수원삼성블루윙즈
2020 ~ 2021강원FC

사진=수원FC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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