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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옷소매' 엔딩, 볼 때마다 눈물 난다" (준호 더 모먼트)

기사입력 2022.01.23 17:28 / 기사수정 2022.01.23 18: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추억했다.

지난 22일에 이어 23일 이준호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단독 팬미팅 'JUNHO THE MOMENT'를 개최했다. 오프라인 팬미팅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동시 진행했다.

'팬들 머릿속에 기억하고 싶은 명장면'으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이준호 분)이 의빈 성씨(이세영)에게 '알고 보니 시간이 많지 않더구나. 기다릴 여유도 없었고. 그러니 날 사랑해라. 제발'이라고 말한 엔딩 장면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엔딩 장면은 볼 때마다 눈물이 나서 깜짝 놀랐다. 가장 마지막 엔딩 장면이었다. 마지막 결말이 어떻게 될지, 아무래도 역사에 나온 두 주인공의 이야기여서 어느 정도는 유추했겠지만 아무리 알고 봐도 끝없이 슬퍼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 저 장면을 찍었을 때 최대한 울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적재적소에 알맞은 감정으로 연기하며 눈물을 흘렸으면 좋겠는데 리허설 때부터 너무 눈물이 나길래 어떻게든 같이 작업하는 배우님과 감독님과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만든 신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준호 더 모먼트'는 2018년 10월 첫 단독 팬미팅 '더 스페셜 데이 [잊을 수 없는 날]' 후 약 3년 만이자 1월 25일 생일을 맞아 열린 팬미팅이다. 일반 예매 시작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2015년 발매한 2PM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은 농익은 분위기를 담은 뮤직비디오와 무대 직캠 영상으로 2020년 역주행 열풍을 불렀다. 이준호는 군백기임에도 '우리집 준호'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21년 3월 전역 후에는 멤버들과 6월 정규 7집 '머스트(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표하고 국내외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최근 17.4%로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영조의 손자인 이산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성덕임 역할의 이세영과 애틋한 로멘스 케미를 발산했다.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사진= JYP엔터,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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