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22 22: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는 형님' 프리지아가 별다른 편집 없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강예원, 가수 이영지, 그리고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프리지아는 스스로를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지옥에서 온 송지아"라고 소개했다.

'솔로지옥'에 가장 어울리는 '아는 형님' 출연자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서장훈을 꼽으면서 "되게 이성적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잘해줄 것 같다"고 답했다.
현재 소속사 대표인 강예원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받았더니 '배우 강예원이다'라고 하더라"면서 "장난전화인 줄 알아서 끊으려고 했더니 계속 설명을 하더라. 그래서 만났더니 정말로 강예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강예원의 첫인상에 대해 프리지아는 "TV랑 똑같았다. 인간미도 있고 좋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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