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18 16:53 / 기사수정 2022.01.18 16:5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30, 첼시 위민)이 아시안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선정됐다.
AFC(아시아축구연맹)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인도에서 개막하는 AFC 여자 아시안컵 2022를 앞두고 조별로 팀에서 주목할 선수를 꼽았다. 대한민국은 역시나 지소연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은 C조에서 일본, 미얀마, 베트남과 만난다.
AFC는 지소연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고 표현하면서 "그녀가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에 아주 큰 경험을 전수해 주고 있다. 이미 A매치 100경기 출장 기록을 넘겼고 A매치 최다골(59골) 보유자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첼시에서 뛰는 지소연은 2014년부터 위민스 슈퍼리그에서 활약해 8년간 10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2020/21시즌 첼시는 자국 내 쿼드러플(리그, FA컵, 리그컵, 커뮤니티 쉴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소연은 지난 2021년 KFA(대한축구협회)에서 수여 하는 KFA 올해의 선수 여자 선수상을 받았다. 그녀는 2010년부터 12년간 여섯 번의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AFC 역시 이 사실을 전하며 "그녀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오랫동안 기다려 온 대표팀의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겨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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