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4 02:53

이다해, ♥세븐과 연애사에 눈물…"작년 결별 위기"

기사입력 2022.01.17 13: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다해와 세븐이 동반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다해는 이다해 매니저와 식당을 찾았다. 이다해는 식사 자리에 세븐과 최성준을 초대했고, 방송 최초로 이다해와 세븐이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절친한 사이였던 최성준으로 인해 세븐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고, 자연스럽게 이다해와 세븐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최성준은 "둘 다 오래 알지 않았냐. 둘 다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다. 과거를"이라며 털어놨고, 이다해는 "현재가 중요하지만 과거가 심플하잖아"라며 과거 연애사를 언급했다.

세븐은 "하지 마라"라며 당황했고, 이다해는 "연애를 한번 시작하면 오래 하시니까"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결국 세븐은 "다해는 태어나서 제일 길게 한 연애라고 했다. 2~3년 정도 해 본 게 제일 길었고 '나는 이게 제일 짧게 한 거야'라고 했다"라며 거들었다.

또 최성준은 "나는 이 자리도 뿌듯한 게 작년에도 큰 사건이 있지 않았냐"라며 이다해와 세븐이 결별 위기를 겪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다해는 "그런 것도 있었다. 오래 만나다 보니까 나의 친구들이나 언니, 오빠들이 너무 예뻐하게 된 거다. (헤어질 뻔했을 때) 우는 사람들도 너무 많았다. 이건 있을 수 없다고. 심지어 우리 윗집 아줌마도 울었다. 이웃들도 다 울고 특히 제일 아쉬워했던 게 우리 엄마가 너무너무 아쉬워하더다"라며 고백했다.



이다해는 "우리 엄마가 처음부터 예뻐했던 건 아니지 않냐. 내 엄마니까. 마음고생을 좀 했다. 나는 좋아하는데"라며 눈물 흘렸다.

이다해는 "근데 만난 지 한 달 만에 (세븐이) '나 어머니 보고 싶다'라고 계속 그러는데 엄마가 '조금 있다가 만나자'라고 하더라. (세븐이) 되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어버이날 선물 사들고 가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회상했다.

이다해는 "엄마한테 한 번 보라고 화를 냈다. 우리 엄마가 나이가 드시니까 살짝 시술을 했는데 그래서 안 보는 거라고 하더라. 내가 그 이야기를 (세븐한테) 했다. 선글라스 끼고 만나면 되지 않냐더라"라며 덧붙였다.

이다해는 "엄마가 포기를 하고 집에 왔는데 두 손 가득 과일이랑 사 왔다. 엄마가 음식을 차려주셨다. 둘이 되게 어색했을 거 아니냐. 막 먹다가 되게 밝게 '음식이 너무 맛있는데요?' 그러더니 '어머니 합격'이라고 했다. 엄마가 '지가 뭔데 합격이래'라고 했더니 '지가 뭐예요. 지가'라고 하더라. 친해졌다. 아들같은 마음이 생긴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성준은 "동욱이 진짜 멋있는 사람이고 가족들한테 하는 거 봐도 가족애도 되게 크다"라며 칭찬했고, 이다해는 "이 사람이랑 오래갈 수 있는 원동력도 가족한테 있는 것 같다. 나는 대가족이 아닌데 여기는 굉장히 대가족이다"라며 공감했다.

이다해는 "(세븐) 가족들을 만났더니 너무너무 좋은 분들이다. 누나들도 너무 좋지만 부모님들이 최고다. 우리 고비였을 때도 사실 이  사람보다도 가족이 너무 아쉬워서 울고불고 도저히 안 되겠더라. 너무 좋은 분들을 못 만날 거 같았다. 이런 남자는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못박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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