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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장수정, 호주오픈 본선 첫 승리 도전 나선다

기사입력 2022.01.16 13:46 / 기사수정 2022.01.16 17:2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권순우와 장수정이 호주오픈 본선 첫 승리를 정조준한다. CJ ENM은 오는 17일부터 2주간 2022 호주오픈을 생중계한다.

CJ ENM은 "17일부터 30일까지 2022 호주오픈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테니스 4대 그랜드 슬램 중 하나인 호주오픈은 지난 1905년 창설된 이래로 수많은 테니스 스타들을 배출해 왔다.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올해 총 상금은 7500만 호주달러(약 649억원), 우승 상금은 440만 호주달러(약 38억 원)에 달한다.

올해 호주오픈은 다양한 이슈로 개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호주 입국 비자가 취소된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가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만약 조코비치가 이번 2022 호주오픈에서 우승하게 되면 4년 연속 우승, 통산 10회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라파엘 나달(세계랭킹 6위) 또한 이번 호주오픈에 출전을 앞둔 상황.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가 현재 나란히 메이저 대회에서 20승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누가 가장 먼저 21승을 달성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한국 선수로는 권순우(세계랭킹 53위)가 본선 첫 승리에 도전한다. 올해로 호주오픈에 4번째 출전하는 권순우는 앞선 대회 1라운드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세계 무대에서 뛰고 있는 권순우가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한국 여자테니스의 희망' 장수정(세계랭킹 209위) 또한 본선 진출에 성공, 생애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나선다.

이번 호주오픈 중계에는 이형택, 임규태, 박용국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은 전문적 해설뿐만 아니라 맛깔나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 국가대표 임규태는 권순우, 이덕희 등 국내 최고 선수들을 지도한 경험으로 생생하고 관록 있는 해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테니스단 지도자로 활약하며 한국 테니스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던 박용국 또한 높은 현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해설에 나선다. 이 밖에도 박찬, 박용식, 소준일, 박기덕 캐스터가 양질의 중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2 호주오픈은 17일 오전 9시부터 Olive를 통해 중계가 시작되며, 18~19일 경기는 tvN SHOW에서 중계된다. 이후 경기 및 중계 일정은 tvN 2022 호주오픈 생중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2022 호주오픈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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