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3 17:13 / 기사수정 2011.03.03 17:1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알아본 한국여성의 세계순위가 2위로 조사됐다.
다날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의 전 세계 국가별 남녀 외모 순위를 공개했다.
'페이스월드매치'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2월까지 전 세계 사용자의 승률을 합산한 각 국가별 외모 지수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한국은 여성 외모 2위, 남성 외모 7위를 기록하며 남녀 모두 10위권 안에 입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가별로 여성 외모 1위는 러시아가, 남성 외모 1위는 영국이 각각 차지했다. 루마니아 역시 한국과 함께 남녀 모두 10위권 안에 안착했다. (남녀 10위권 순위는 별첨 참조)
'페이스월드매치' 제작사인 다날은 "특히 한국은 한 달에 한 번씩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남녀 각 32명의 출전하는 핫페이스 매치에서도 가장 많은 우승자를 배출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미남 미녀들이 즐비한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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