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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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이연복 셰프, 제일 편한 친구…편견 없어" (혜성이)[종합]

기사입력 2022.01.04 17: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혜성이 이연복 셰프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3일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vlog. 코스 중 최고는 연복 코스 였다ㅣ멘보샤 먹방(ft. 목란)ㅣ우리가 친해진 사연ㅣ남의집 감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혜성은 이연복 셰프의 초대를 받고 그의 식당에 방문했다. 멘보샤와 팔보채를 맛 본 이혜성은 "중식 하면 이연복 셰프님이 생각난다. 예악이 많아 오고 싶을 때 올 수 없지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혜성과 뽀미 언니는 식사 도중 자리를 방문한 이연복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뽀미 언니는 "혜성이가 엄마 아빠한테, 셰프님은 신인이든 유명한 사람이든 가진 사람이든 상관없이 똑같은 사람으로 대해주신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이에 이연복 셰프는 "편견가지면 안되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계속해서 뽀미 언니는 "혜성이는 신인이니까 방송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 그렇게 대해준 게 셰프님이 처음이라고 집요하게 얘기하더라"라고 말했고 이혜성은 "맞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혜성과 함께 출연한 NQQ·MBN 예능프로그램 '와일드 와일드 퀴즈'를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 '편스토랑' 나왔었고 '와와퀴' 시작할 때 봤다. 그 프로그램을 보는데 혜성이가 매일 뭘 못 먹더라. 나중에 시간 맞아서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누구랑 편하고 싶냐'고 묻길래 '혜성이 먹여야 하니까 같이 편하고 싶다'고 했다. 그때 혜성이가 좀 먹을 수 있었다"고 만남을 회상했다.

이혜성 또한 "셰프님한테 짬뽕도 처음 배우고 멘보샤도 처음 만들어보고 웍질도 막 이렇게 해보고 했다. 진짜 제일 친구로서 편한 분이다. 진짜 방송에서 만난 사람 중에"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성이'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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