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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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이준호·이세영과 손 잡고 미소만발 "순간은 영원이 되었다"

기사입력 2022.01.03 13: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대환이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이세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에 고마워했다.

오대환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옷소매붉은끝동 #안녕 #그리하여 순간은 곧 영원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옷소매 붉은 끝동'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오대환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장에서 이산(이준호 분), 의빈 성씨(이세영)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세 사람은 손을 잡고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오대환은 좌익위 강태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배우 이상엽은 "고생하셨어요 울 형님"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던 이민지는 "선배님 통해 많이 배웠슴다…최고!"라며 호응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17.4%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사진= 오대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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