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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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오-닥스후드-타미 양, 롤링스톤 코리아 인터뷰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21.12.29 08:4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난 23일 롤링스톤 코리아가 홈페이지를 통해 바라시(BARASHI)의 웹진 인터뷰와 RSK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 앨범 “The Race 777(더 레이스 777)”을 발매한 닥스후드와 타미 양은 헤드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콜리오와 함께 바라시를 설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바라시의 대표 콜리오는 바라시에 대해 “엄밀히 말하자면 바라시는 팀이 아닌 음반 회사이고 타미 양과 닥스후드는 소속 아티스트다. 타미 양과 닥스후드가 기존 회사와의 계약이 종료된 상황에서 그들의 재능이 탐나 계약을 권유했고 이렇게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ㅓ서 “하지만 저도 운영자로서만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The Race 777’의 앨범 속에서 비주얼 아티스트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앨범 제작 과정에 대해 닥스후드는 “곡을 작업하는 과정은, 타미 양과 5분 거리에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만나서 놀다가 나온 곡들이라 어려움은 거의 없었고 즐거움만 있었다. 만날 때마다 곡을 하나씩 만들다 보니 어느새 앨범이 완성되어 있었고 당시 느꼈던 감성이 자연스럽게 잘 담긴 것 같다”라고 전했다.

타미 양은 “콜리오 형이 저희가 생각하던 무드를 잘 이해하고 도와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하며 이번 앨범이 순조롭게 만들어졌음을 전했다.

반면 작업 당시 가장 작업이 오랜 거린 곡에 대한 질문에 “작업이 오래 걸렸던 곡은 타이틀곡 ‘The Race 777’. 빨리 만든 곡이었지만 사운드 믹싱 과정에서 10번 정도 수정을 했다. 그런데 결국에는 처음 버전으로 완성하게 됐다. 가장 빨리 완성된 트랙은 6번 트랙 ‘LOW RIDING TO 高壇’이다. 발매 2, 3일 전에 주변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즉석으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 다양한 음악으로 우리 곁에 다시 찾아올 바라시의 콜리오, 닥스후드, 타미 양의 더 많은 이야기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스페셜 2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JK 어뮤즈먼트 롤링스톤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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