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your 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꽃들이 놓인 탁자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모습이다. 장난스럽게 카메라에 다가가며 웃다가도 탁자에 엎드린 채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그의 눈빛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이를 접한 배우 수현도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정려원은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