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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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둘째 태명은 조이…'♥9살 연하' 아내 닮아 귀엽고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2021.12.16 18:12 / 기사수정 2021.12.16 18:1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최필립이 둘째 태명을 공개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필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의 태명은 Joy예요. 입체 초음파를 보니 첫째랑 똑닮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필립의 둘째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최필립을 닮은 듯한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최필립은 "얼굴형이 1호, 2호 모두 아내를 닮아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아내는 아빠를 닮았으면 하는데, 저는 아내를 닮았으면 합니다. 아내의 모든 것을 사랑하니까요"라며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건강하게 뱃속에 있다 2월에 만나자 쪼이야.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17년 9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사진=최필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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