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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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SNS 실수로 연애발각...♥윤승아 쿨하게 받아들여"(동상이몽)[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12.14 07: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김무열이 과거 SNS로 연애를 들킨 것에 대해 윤승아가 쿨하게 받아들여줬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승아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김무열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 후 배다해를 통해 만남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윤승아가 먼저 김무열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 배다해에게 소개를 부탁한 것이었다.

김무열은 윤승아를 만나기 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고는 너무 예뻐서 실물을 보기 위해 만난 것이라고 했다. 김무열은 윤승아의 실물이 더 예뻤다면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에게 "둘이 사귀는 거 밝혀진 계기 알아? 오빠 셰익스피어라고 별명이 생겼잖아"라는 얘기를 했다. 김무열은 셰익스피어 얘기에 웃음을 터트렸다. 당시 김무열과 윤승아의 연애는 SNS로 인해 들통 났었다.

김무열이 윤승아한테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야 할 러브레터를 전체 공개로 올리면서 일파만파 퍼지게 됐다고. 김무열이 삭제를 하기는 했지만 상황을 수습할 수는 없었다.  윤승아는 진짜 사귄지 얼마 안 됐을 때 그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했다.

최우성은 김무열이 어떤 글을 썼기에 셰익스피어라는 별명이 붙은 것이냐며 러브레터 내용을 궁금해 했다. 윤승아는 차마 직접 말해주지는 못하고 "자막으로 나가면 안 될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윤지가 찾아서 읽어줬다.

윤승아는 러브레터가 세상에 공개됐을 때 스케줄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윤승아는 "그때 촬영하고 있었을 때다. 세트에 들어가 있었다. 부재중 전화가 몇 백통이 와 있는 거다"라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김무열은 "그때는 지금처럼 공개연애라는 걸 많이 하기 전이었다"며 "내가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다. 내 실수 때문에 밝혀진 거니까. 다행히 쿨하게 받아들여줘서"라고 윤승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무열은 김윤지와 최우성이 프러포즈 얘기를 궁금해 하자 정식 프러포즈는 파리 신혼여행에서 했다고 전했다. 김무열은 한국에서 미리 반지를 사놓고 숨겨가서 에펠탑 조명이 켜질 때 하기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승아가 시차 적응으로 힘들어 하면서 의외의 상황이 벌어졌다고. 김무열은 윤승아가 계속 쉬려고만 하자 가까스로 택시에 태워 에펠탑으로 간 뒤 바로 돌아가겠다는 걸 겨우 붙잡아서 반지를 끼워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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