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딸을 시집보내는 이경규 모습이 포착됐다.
신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글매에 "경규 선배님~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준호 오빠, 지민이 덕분에 혼자서 덜 외로웠던 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혼주 이경규와 결혼식장을 찾은 신지, 김지민,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경규와 하객들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은 11일 축구선수 김영찬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와 사회는 이경규와 친분이 돈독한 이덕화, 붐이 각각 맡았고, 축가는 KCM, 이수근 김준현, 조정민, 박군 등이 불렀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