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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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윤주만, 생후 한 달 딸 "아빠" 소리에 '울컥'…"눈물난다ㅠㅠ"

기사입력 2021.12.02 12:10 / 기사수정 2021.12.02 12: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주만이 딸 태리에게 푹 빠진 아빠 면모를 자랑했다. 

윤주만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가 아빠라 그랬어요 저만 들린 거 아니죠? 눈물난다 ㅠ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주만은 태리에게 "아빠 해봐 아빠"라면서 애정을 표현했다. 이때 태리가 소리를 내자 윤주만은 환하게 웃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보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이른 거 아니냐" "부모에게만 들리는 소리" "이해해요" 등의 댓글로 윤주만의 딸 사랑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주만의 아내 김예린은 지난달 5일, 딸을 출산했다. 당시 윤주만은 "우리 현똑이가 태어났습니다"라며 갓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인증샷을 남겨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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