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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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최수영, 데이트 중에도 다 알아봐…"역시 주말 드라마" (더수토리)[종합]

기사입력 2021.12.01 07: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수영이 남다른 인기로 이목을 모았다.

최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he sootory 더수토리'에 '11월도 자~알 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최수영은 티파니영과 함께 점심 데이트에 나섰다. 최수영은 "미라클 모닝이라고 아시냐. 아침에 일어나는 운동이 요즘 유행이다. 안 그래도 (오전) 5시에 일어나볼까 생각 중이다. 오늘은 6시쯤 일어났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수영은 유명한 브런치 맛집에 도착해 줄을 섰다. 티파니영은 "몇 시에 와서 웨이팅을 얼마나 하고 있나"라고 물었고 최수영은 "저희 7시 반에 출발을 해서 현재 대기가 13팀이 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기다리는 시간 동안 다른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베이글과 샌드위치, 스프 등으로 식사를 마친 최수영과 티파니영은 다시 이동했다.

최수영은 "삼청동 거리를 걷다가 어머님들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수영 아니야 수영?'이라고 하셨다. '어떻게 저를 알아보셨냐'고 하니까 'TV에서 봤지' 하시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함께 찍힌 영상 속에서 최수영은 자신을 알아보는 어머니들께 인사를 하며 미소를 지었고, 티파니영은 "너무 예쁘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 요즘 TV 안 나간지 좀 했는데 역시 주말 드라마를 해야 한다. 파니야 주말 드라마 한 번 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최수영의 팬미팅 당일 모습이 공개됐다. 최수영은 "심장 튀어나올 것 같다"며 리허설을 준비했다. 최수영은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서 그런지 긴장이 된다. 이렇게 긴장이 될 때 릴렉스하기 위해서 향수도 뿌리고 아로마 향도 피워보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수영은 가방 속 향수, 핸드크림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운동하는 최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영은 헬스장을 찾아 각종 운동을 시작했다. 부지런한 최수영의 11월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수영은 최근 JTBC '런 온',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최수영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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