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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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장미화 "이상형=장혁…능력 없는 남자 NO" (기적의 습관)

기사입력 2021.12.01 04:1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장미화가 이상형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는 장미화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미화는 수양딸이라는 가수 신비와 함께 혼자 사는 집을 대청소했다. 이어 장미화는 중화요리를 배달시켜 먹방을 시작했다.

장미화는 신비에게 "도대체 왜 시집, 장가를 안 가냐. 밥 먹다 보니 생각이 나서 그런다"라고 화를 냈다. 이에 신비는 "엄마가 먼저 가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비는 올해 76세인 장미화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장미화는 "난 장혁 씨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 재미있지 않나. 나는 외모도 본다. 내 나이에 그러면 능력 없는 남자를 어떻게 만나냐"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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