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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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강다니엘 "스트릿씬 팬심으로 시작…진행 실력 늘은 듯"

기사입력 2021.11.30 11:3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다니엘이 '스걸파' MC가 된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전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리정, 가비, 효진초이, 노제, 리헤이,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강다니엘, 권영찬CP, 김나연PD가 참석했다.

강다니엘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스걸파' MC를 맡게 됐다. 강다니엘은 "8크루와 같이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다. 요즘 10대 어느분들이 잘하시는지 보고 싶었다. 스트릿씬을 사랑하는 팬심으로 시작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우파'보다 진행 실력이 늘었다는 강다니엘은 "날것의 배틀 용어를 방송에서 쓸 수 없다보니 저만의 진행 방식이 생긴 것 같다. 시청자분들이 접근을 쉽게 할 수있는 게 제 역할인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이 잘 되길 바라고 여러 스타들이 생기길 바란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스걸파'는 오늘(30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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