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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김은숙표 판타지 로코,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기사입력 2021.11.22 02:25 / 기사수정 2021.11.22 15:48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6년 11월 22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가 참석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도깨비'는 히트메이커인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은숙 작가는 "'도깨비'는 이상하고 아름답고 쓸쓸하고 찬란한 이야기로, 그런 판타지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 하이라이트를 보고 기분이 좋았다. 너무 재밌고 소름끼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번 언급했던 함께하고 싶은 '그분'은 공유가 맞다"라며 "5년 동안 거절을 당했는데 이번에 함께하게 돼서 좋고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KBS 2TV '빅'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공유는 "드라마를 언제부턴가 줄여온게 있었다. 김은숙 작가님은 나한테도 대단하신 분이었다. 내가 특별해서 거절했던 것도 아니고, 내 문제였다"라며 "이번엔 예전부터 애정을 가져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으로 얼굴 뵙고 인사드리러 간 자리에서 마음을 열게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생각보다 더 소녀스럽고, 스타 작가님이다 보니 왠지 나에게 함부로 할 것 같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었다. '도깨비'라는 작품에 대해 열정이 너무 느껴졌다. 들은 말 중에 '자신을 믿어달라'는 말이 가장 감동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7년 1월 22일 방영된 '도깨비' 15회는 유료플랫폼가구기준 평균 18.7%, 최고 19.8%를 기록했으며 이어 방송한 16회는 평균 20.5%, 최고 22.1%로 자체 최고 기록 및 당시 tvN 드라마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이후 '사랑의 불시착'(2020) 최종회가 21.7%로 기록 경신)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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