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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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난 상남자 스타일"…붕어빵 3녀 1남 공개 (마이웨이)

기사입력 2021.11.13 12: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가 '마이웨이'에서 진솔한 매력을 뽐낸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한 박찬민 전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찬민은 새출발을 앞두고 코미디언 최홍림, 가수 편승엽, 신인선 등을 만났다. 최홍림은 박찬민에게 생존 꿀팁을 주는 모습이 그려져 어떤 말을 해줬을지 관심을 자아냈다. 

세 딸과 늦둥이 아들울 둔 그는 가족 앞에서 "난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클래식을 들으며 헤어 스타일을 관리하고 반려견을 돌보는 반전 매력을 대방출했다. 붕어빵 아들의 피부 관리를 책임지기도 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2000년 10월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만 20년 동안 SBS '오 뉴스', '생방송 브라보 나눔 로또', '오! 열풍 코리아', '미소가 있는 TV',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일요특집 생방송 모닝와이드', '백세건강 스페셜', '좋은 아침' 등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박찬민이 출연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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