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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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이젠 진짜 배우…'첫 주연 영화' 개봉 인증샷

기사입력 2021.11.12 11:5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의 막대과자 데이는 특별했다. 내가 연기한 영화를 내가 직접 예매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란히 함께 관람한 첫 경험. 언제나 온마음 다해 진심으로 함께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내가 잘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코미디언 전영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특히 오정연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죽이러 간다' 티켓을 들고 기쁨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현재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연극 '리어왕'에 리어왕의 둘째 딸 리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신생팀 FC아나콘다에 합류하기도 했다.

오정연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죽이러 간다'는 지난 11일 개봉했다. 그는 주인공 고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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