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1.07 16: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의성이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6일 김의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마도 이 포스팅이 제 마지막 정치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랫동안 변하지 않았던 생각. 80년 광주를 겪은 세대로서 전두환의 민정당의 뒤를 잇는 세력과는 절대 함께할 수 없다는 생각.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젊은 세대들의 눈으로 본다면 6.25를 겪었으니 빨갱이들과는 절대 함께할 수 없다는 제 부모 세대의 생각과 크게 다를까 하는 의문이 드는 요즘"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없다고 무시했던 젊은이들의 커뮤니티들을 돌아다녀보며, 그분들이 나보다 더 편견 없이 꼼꼼히 정책을 따져가며 정치적 지지를 결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국 우리의 시대는 지나가고 있고, 정치적 지향을 떠나서 젊은 세대들이 자신들이 살아갈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게 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의성은 "한 번씩의 대선, 총선, 지선을 보내고 나면 나도 60이 넘어간다. 그 세 번의 투표를 끝으로 저도 투표를 은퇴하는 게 옳지 않을까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