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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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파친코' 이어 '피타는 연애' 캐스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1.04 07:1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노상현이 ‘피타는 연애’에 출연한다.  
 
JTBC스튜디오 제작 ‘피타는 연애’는 군입대한 남한 월드 스타와 북한 여전사가 벌이는 덜덜하고 달달한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이다. 앞서 북한 여자 특전사 백영옥 역에 배우 남규리가, 월드 스타 로이드 역에 배우 김민석이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노상현은 극 중 남북연합군 특수부대원 존킴 역을 맡았다. 재미교포로 군대에 지원한 별난 케이스의 존킴은 어릴 때 배운 한국말이 워낙 서툴러서 소리 반 공기 반 호흡하듯 영어 반 한국어 반 뒤섞어 소통하는 인물. 존킴만의 유머러스함과 위트 있는 제스처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엑스엑스(XX)’, ‘진흙탕 연애담2’ 등에 출연한 노상현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신선한 마스크로 작품뿐만 아니라 자동차, 뷰티, 금융권 등의 광고를 섭렵하며 그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노상현은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영어 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반으로 애플TV플러스 드라마 ‘파친코’에 이삭 역으로 캐스팅되며 미국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매 작품마다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는 배우 노상현. 그가 ‘피타는 연애’를 통해 또 어떤 매력과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JTBC스튜디오 제작 ‘피타는 연애’는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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