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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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네이버 NOW. ‘ENHYPEN NOW: Dreamin’서 입담+케미 폭발

기사입력 2021.10.31 14:5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네이버 NOW. 'ENHYPEN NOW: Dreamin''에 출연해 괴물 신인다운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30일(토) 오후 7시 단독 스페셜 쇼로 꾸며진 'ENHYPEN NOW: Dreamin''에서 ENHYPEN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본격적인 토크의 포문을 열었다.

먼저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팬들의 반응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멤버들은 “우리를 보고 힘을 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년간 끈끈하게 다져온 멤버들의 호흡도 돋보였다. 서로에 대한 설명을 동작으로 표현하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서 ENHYPEN 멤버들은 각자의 특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희승은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의 성훈이 내는 특유의 소리를 직접 따라 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ENHYPEN은 특정 상황에서 서로의 행동을 예상해 보는 퀴즈를 통해 멤버들의 관심사와 취향을 주제로 TMI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푹 빠진 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멤버들은 ‘족발, 회, 떡볶이, 곱창, 똠양꿍’ 등을 외치며 먹방돌 유망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ENHYPEN은 토크를 마무리하며 “이번 활동에서 1위를 할 수 있던 것은 팬 여러분 덕분이다. 내일이면 활동이 끝나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네이버 NOW. 첫 단독 스페셜 쇼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ENHYPEN은 정규 1집 후속곡 ‘Upper Side Dreamin'’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페셜 쇼의 대미를 장식했다. 네이버 NOW.는 한 여름밤의 거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무대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 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NOW.의 모든 쇼는 방송 종료 후 네이버의 뮤직 앱 VIBE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 네이버나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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