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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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첫 자체 리얼리티 '이펙스의 세포들' 공개…완벽 케미

기사입력 2021.10.29 09:2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예능 세포로 변신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THE EPEX SEASON 1 : 이펙스의 세포들' 1화 '게임하는 세포들'을 공개했다.

이펙스는 훗날 출연하게 될 예능을 꿈꾸며 예능 항체를 얻기 위해 예능 세포로 변신했다. 금동현은 세포 콘셉트에 대해 "우리가 세포다. 나는 단세포로 가겠다"라며 입담을 드러냈다.

첫 번째 게임은 단합력 테스트 '신문지 올라가기 게임'이었다. 신문지 위에 양발이 모두 올라가면 성공인 게임에서 이펙스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이목을 모았다. 또 백승은 바닥에 놓여있는 훌라후프 소품을 보며 "여기 안에 8명 들어가기?"라고 제안했다. 제작진은 "성공하면 치킨을 사드리겠다"고 답했고 이펙스는 남다른 자신감으로 가볍게 성공했다.

본격적인 두 번째 게임은 다리 사이로 훌라후프를 통과시켜야 하는 '덕선이 게임'. 금동현은 "내가 보여줄게. 그냥 형만 믿어"라며 자신감 세포로 변신했다. 두 번의 시도 만에 성공한 이펙스는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이펙스는 체력 검증 '포대 줄넘기 게임'에서 포대자루에 발을 넣고 단체 줄넘기에 나섰다. 제프는 "원래 10번 넘고 기회 3번이었는데 제가 딜을 해서 8회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위시는 "자존심이 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첫 번째 시도에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줄넘기에 실패한 이펙스는 네 번째 '갈틱폰 게임'을 시작했다. 정답은 '엉덩이가 가려운 코끼리'였지만 마지막 멤버인 제프가 작성한 답은 '목이 두 개인 새'였다. 오답의 유력 용의자는 위시였고, 멤버들은 각자의 답을 확인하며 폭소했다.

첫 자체 리얼리티를 선보인 이펙스는 각양각색의 매력뿐만 아니라 단합력과 예능감까지 드러내며 차세대 예능돌의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이펙스는 지난 26일 두 번째 EP 'Bipolar(양극성) Pt.2 사랑의 서'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Do 4 Me'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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