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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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들처럼'..."바르사에 등장한 3명의 구세주"

기사입력 2021.10.21 17:56 / 기사수정 2021.10.21 17:56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휘청이는 FC 바르셀로나에 안수 파티, 페드리, 가비라는 3명의 구세주가 등장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위기의 FC 바르셀로나에 3명의 구세주가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리오넬 메시,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되어 라리가의 거함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메시-차비-이니에스타를 주축으로 했던 바르셀로나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유럽 최고의 팀이었다. 이 기간 리그 우승 4회(2008/09, 2009/10, 2010/11, 2012/13)를 기록했고 코파 델 레이 2회(2008/09, 2011/12),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4회(2009, 2010, 2011, 2013),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2008/09, 2010/11) 등 수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영원한 강팀은 존재하지 않는 법. 차비는 2015년, 이니에스타는 2018년 차례로 팀을 떠났고 메시마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났다. 메시가 없는 첫 번째 시즌, 바르셀로나는 휘청거리고 있다. 4승 3무 1패로 리그 7위에 머물러 있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1승 2패를 기록,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토크스포츠는 바르셀로나에 구세주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안수 파티, 페드리, 가비가 등장했다. 바르셀로나의 구세주가 될 3명"이라고 알렸다.

이어 "페드리는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창조적인 패스를 구사한다. 이니에스타와 똑 닮은 이 선수는 바르셀로나의 중원을 책임질 미드필더가 될 모든 능력을 갖췄다. 아직 18세에 불과한 이 선수는 지난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 불과 10개월 만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놀랍게도 데뷔 시즌 74경기를 뛰었고 UEFA 유로 2020, 2020 도쿄 올림픽을 모두 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토크스포츠는 "메시의 상징적인 10번을 이어받은 파티는 소개한 3명의 선수 중 가장 공격적인 선수다. 16세였던 2019/20 시즌 화려하게 데뷔했고 메시의 여러 최연소 기록을 깼다. 지난 1년의 시간을 재활로 보냈음에도 복귀하자마자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가장 늦게 이름을 알린 17세의 가비의 등장을 예상했던 사람은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완벽한 보석을 찾은 것 같다. 어린 나이에도 경기를 읽는 능력은 무서울 정도"라며 "메시의 이탈은 바르셀로나의 종말을 의미하는 듯했다. 하지만 파티, 페드리, 가비의 등장은 구단의 성공이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AP/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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