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1 18:37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3000만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1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성전쟁이 시작됐다.
고단한 귀성길에 맞춰 씨알스페이스의 제 2차 세계대전 기반 신개념 전략 웹게임 <모던워>가 힘든 귀성길의 동반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모던워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7.0과 8.0뿐만 아니라, 사파리 브라우저 및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등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여 스마트폰과 테블릿PC 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연동 기능이 일품이다.
모던워는 복잡하고 어려운 전투 웹게임을 간편하면서도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화시킨 게임으로, 2차 대전 당시에 활약하던 수많은 장군들과 전쟁영웅들의 카리스마를 생생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백 여명의 실존인물들과 2백여 가지의 무기들이 어우러져 2차 대전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역사가 미션 속에 녹아 들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구성한다. 2차 대전에 관심이 큰 유저들에게는 방대한 유닛과 인물 탐방만으로도 만족할 수준이다.
이와 함께 2월 4일부터 3월 3일까지 실시되는 모던워 추천 이벤트에서는 최초 가입한 유저가 추천인을 추천하여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추천인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씨알스페이스의 오용환 대표는 "생활 전반이 모바일 환경으로 변화하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가 가능한 모던워를 통해 이번 귀성, 귀경길의 지루함을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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