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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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자기야] 빅마마 이혜정, 손아래 동서 얄미워 분통 터져!

기사입력 2011.02.04 17:36 / 기사수정 2011.02.04 17: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빅마마 이혜정이 또 한 번 속 시원한 입담으로 함께 자리한 아내들의 갈채를 받았다. 설특집으로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될 <설 특집 자기야 신참VS고참>은 10년차 이상 부부들과 10년차 이하 부부들을 초대해 신참팀 VS 고참팀으로 나뉘어 열띤 대결을 벌였다.

이혜정은 10년차 이하 아내들이 뽑은 ‘명절에 가장 얄미운 사람 1위’를 맞히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결혼 32년차를 맞은 최고참아내 이혜정은 명절 때 가장 얄미운 사람을 자신의 손아래 동서로 꼽으며 ‘얌체 같은 동서 때문에 해마다 명절마다 분노를 터트렸다’고 말했다.

요리 연구가답게 명절날 음식장만을 본인이 전부 한다는 이혜정은 명절 당일 날 차례준비가 다 되면 늦은 오후에나 오는 동서의 행동이 15년째 반복되고 있다며 흥분을 금치 못했다.

덧붙여 “사실 명절이면 시댁식구들 전부 얄밉다”며 극단적인(?)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슬아슬 하지만 속 시원한 이혜정의 발언에 아내들은 모두 박수를 쳤다는 후문.

스타부부들의 속 시원한 토크로 명절 아침을 깨우며 즐거운 게임까지 함께 할 <설 특집 자기야 신참VS 고참>은 2월 4일 오전 10시 10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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