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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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3년 후...김소연, 교도소 수감→후두암 수술

기사입력 2021.09.10 22:48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소연이 후두암 수술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최종회에서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천서진(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서진은 그동안의 악행이 모두 밝혀졌다. 특히 모든 진실을 딸 하은별(최예빈)이 증언했다. 하은별은 "엄마의 죄는 나 때문에 비롯됐다"며 오열했다. 하지만 천서진은 법정에서도 거짓말을 했다. 



에 하은별은 천서진에게 "이제 좀 편해져라. 더는 나 때문에 죄 짓지마라. 나도 벌 받겠다"면서 자살을 시도했다. 그리고 천서진은 하은별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었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 후 3년의 시간이 흘렀다. 교도소에 수감 중인 천서진. 천서진은 2박 3일로 교도소 밖을 나갈 수 있었다.

자살시도를 했던 하은별은 목숨을 건졌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고, 천서진은 가장 먼저 하은별을 찾아 멀찌감치서 바라봤다. 그 때 교도관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천서진이 후두암 수술을 받았음이 밝혀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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