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9.03 22:54

(엑스포츠뉴스 광주, 윤승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최채흥의 호투와 구자욱-피렐라의 4타점 합작에 힘입어 4연승 행진을 달렸다.
삼성은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KIA와의 2연전을 모두 싹쓸이하며 4연승 행진을 달렸다.
선발 최채흥이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6패)을 수확했고, 타선에서는 구자욱이 3안타, 피렐라가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삼성은 1회부터 9명의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박해민이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구자욱과 피렐라의 연속 2루타가 터지며 2점을 앞서나갔다. 이후 원아웃 상황서 볼넷과 안타로 만루 기회를 잡은 삼성은 김지찬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더 뽑아내며 점수차를 벌렸다. 하지만 이어진 1사 만루 기회는 살리지 못하며 3-0으로 1회를 마쳤다.
삼성은 4회 3점을 추가로 뽑아냈다. 선두타자 볼넷에 희생번트, 박해민의 2루타가 터지며 1점을 더 달아난 삼성은 바뀐 투수 이준영을 상대로 구자욱과 피렐라가 연속 안타를 쳐내며 6-0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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