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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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X그레이, '식스센스2' 출격…전소민 오열한 이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09.03 10:5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식스센스2'에서는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3일 방송되는 '식스센스2' 11회에는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한다. 두 사람의 등장에 제시는 "오늘은 힙합 특집"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레이는 멤버들의 캐릭터를 훤히 꿰고 있다며 '식스센스2'에 대한 애정을 보임과 동시에 "처음에는 3행시 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며 입담을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로꼬 또한 이날 특별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천재 작사가'로 불리는 로꼬는 이날 식스센스의 대표 게임인 초성게임, N행시 등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선보이는 것. "역시 아티스트는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로꼬와 식스센스 멤버들의 케미는 본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출연진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상한 상담가 특집'을 주제로 가짜를 찾아 나선다. 깊숙한 속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상담에 이날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현혹될 예정.

곳곳에서 눈물샘이 폭발하고 급기야 현장은 울음바다로 변하기도. 특히 울컥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전소민은 "집에 가야 될 것 같다"며 오열했다고 해 이날 방송에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식스센스2'는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식스센스2’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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