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가 윤아의 새 영화를 홍보했다.
써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니랑 윤아 나온 기적 보러 슝슝!!! 간만의 문화생활. 추석에 온가족이 보기 좋을! 재밌고 귀엽고 아름답게 슬픈 아기자기한 영화!!!! 일단 윤아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오니까 꼭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기적'의 포스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써니와 티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포스터 속 윤아에게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지난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4년 만에 완전체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