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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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안혜경, 골키퍼 장갑 벗고 여신美 물씬…"가을 온 것 같아"

기사입력 2021.08.27 17:4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머리를 염색하고 새로운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안혜경은 "머리를 짙게 염색했더니 가을이 벌써 온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비가 와서 더 그런듯한 .. 아 길 너무 막힌다 촬영하고 고기먹고 숙면할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짙게 염색한 그의 머리와 함께 그의 눈빛이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 절정이신 이 분은 누구셔요?", "올가을에는 찐한 연애도 하소서~", "너무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안혜경은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FC 불나방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 중이다.

최근 '만신포차'에서는 썸을 타는 중이라고 공개하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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