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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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윤♥' 김미려, 딸 모아 생일 파티 "누나 힘들까봐 이온이가 대신"

기사입력 2021.08.26 17:4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미려가 딸 모아의 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26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찡 생일 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작은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김미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 앞에서 포크를 뜯는 동안 동생 이온이가 촛불을 불어 김미려, 정성윤을 당황시켰다. 반면 모아는 아무런 표정 변화를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김미려는 "정이온이 누나 힘들까봐 초를 대신 꺼줬어욘"라며 너스레를 떨며 화목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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