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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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41kg 돋보이는 패션…"노출 때문에 슬립 수선" (혜성이)[종합]

기사입력 2021.08.23 21:50 / 기사수정 2021.08.23 21:4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23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코디까지 1인2역 이혜성 첫 룩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성은 "상, 하의 바지말 편하게 매칭할 수 있는, 그리고 방송에서 입은 투피스도 소개시켜드리겠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첫 번째 룩으로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은 이혜성은 "이런 흰색 블라우스에 너무 달라붙지 않는 청바지를 매치하면 상큼하고 편하게 여름옷 코디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다음으로 흰색 티셔츠와 검은 하이웨스트 반바지를 입고 등장한 이혜성은 "이 옷이 저의 체형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옷이다. 저같이 키가 아담한 분들은 하이웨스트 바지를 꼭 입어야 한다"라고 팁을 공유했다.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색 슬랙스를 입은 이혜성은 "원래 셔츠를 잘 안 입는데, 셔츠가 짧게 크롭 기장으로 나왔다"며 신사역 지하상가에서 산 옷을 만족했다. 바지는 홍대 빈티지숍에서 자랑했다고 자랑했다.

옷을 얼마나 사냐는 질문에 이혜성은 "그때그때 다르다. 아예 안 사는 달도 있고 돌아다니다가 어느 프로그램에서 입으면 좋겠다 싶어서 방송용으로 사는 경우도 많다. 스타일리스트가 딱히 없다 보니까 옷을 보러갈 때도 좀 일하러 가는 것처럼 생각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이혜성은 "프라이드가 있다"며 자부심을 느꼈다. 이혜성은 "슬립 민소매를 꼭 슈트 안에 매칭해 보고 싶었다. 규현 오빠가 이거 보고 오케스트라 복장 같다고 했다"며 웃었다. 연보라색 슬립을 코디한 이혜성은 "어깨 끈도 수선을 했다.너무 이렇게 앞에 보이면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라며 뿌듯해했다.

끝으로 이혜성은 ""오늘은 제가 방송에서 주로 입고 나온 옷들이라 포멀한 옷 위주로 많이 보여드렸다. 제가 운동 덕후라 운동복이 진짜 많다"라며 다음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인 이혜성은 41kg의 신체 사이즈를 밝히며 여리여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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