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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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코페, '빵송국'·'피식대학' 뜬다…특급 재미 예고

기사입력 2021.08.18 09: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빵송국’과 ‘피식대학’이 뜬다.

지난해 ‘까브라더쑈’로 ‘부코페’를 찾았던 곽범과 이창호가 올해는 ‘빵송국’으로 ‘부코페’를 찾아온다. ‘빵송국’은 현재 약 3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로 ‘무조건 나오는 장면’, ‘MadTV’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웃음을 선사해 왔다.

MZ세대들을 저격하고 있는 ‘빵송국’은 이번 ‘부코페’를 통해 대면 코미디와 비대면 코미디를 합친 복합종합코미디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올해 다시 무대에 올라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이들이 선보일 코미디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피식대학’(정재형, 이용주, 김민수, 김해준)은 현재 약 14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로 이번 ‘부코페’를 통해 ‘피식대학’ 세계관 캐릭터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사랑산악회’, ‘05학번이즈백’, ‘B대면데이트’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피식대학’의 공연에 기대감이 커진다.

또한 정재형, 이용주, 김민수, 김해준 네 사람이 들려주는 ‘피식대학’의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까지 예고해 공연을 향한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빵송국’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3시, ‘피식대학’ 공연은 22일 오후 3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안방 1열에서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트위치(Twitch)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는 코미디 스트리트에도 출연해 공연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제9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틱톡과 트위치를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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