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3 22:24 / 기사수정 2011.01.23 22: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 제 3차대전을 예언하는 내용이 담긴 중국의 예언서 '추배도'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7세기 중국 당나라 태종 시절 편찬된 '추배도'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추배도'는 나라의 흥망성쇄를 예측하며 만들어진 책으로 60가지의 예언을 담고 있는데, 실제로 당나라 여황제 탄생을 예언한 것이 측천무후의 즉위로 이어지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민심의 동요를 우려해 이 책은 금서로 지정됐다.
1400여년 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 책은 1990년 다시 발굴됐으며 활발한 연구 끝에 약 55가지의 예언이 지금까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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