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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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5개월이 5년 같았다" 심경 고백

기사입력 2011.01.19 12:44 / 기사수정 2011.01.19 12:45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해외에서 억대의 원정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36)이 19일 귀국해 경찰에 출석했다.

19일 입국 뒤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신정환은 심경을 묻는 질문에 "5개월이 5년 같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죄송하다고 해도 변명과 핑계같다. 사랑 받았는데 많이 혼나도록 하겠다. 경찰에서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신 씨의 도박 혐의에 대해 조사해 위법 사실이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사진=신정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여명진 기자 ymj10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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