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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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지만' 송강, 채종협과 있는 한소희 찾아갔다…삼각관계 본격 시작

기사입력 2021.07.31 23:30 / 기사수정 2021.07.31 23:30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알고 있지만,' 한소희와 두 남자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31일 방송된 JTBC 토요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이 박재언(송강)과 양도혁(채종협) 사이에 끼어 삼각관계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빛나(양혜지)는 남규현(김민귀)에게 "도대체 네 묵언 수언은 언제 끝나냐?"라고 물었다. 남규현은 오빛나에게 "우리 헤어진 거냐?"라고 물었다. 오빛나는 황당해서 "아니! 나랑 헤어지고 싶어?"라고 되물었다. 이에 남규현은 "그때 이후로 연락도 없었잖아"라고 대답했다.

오빛나와 남규현의 냉전은 서지완(윤서아)과 윤솔(이호정)이 등장해서 깨졌다. 서지완은 "박재언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빛나는 서지완에게 "너도 박재언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서지완은 천진난만하게 "아니!"라고 대답했다.

한편, 박재언은 혼자서 유나비를 찾아가고 있었다. 유나비는 양도혁과 전통시장에서 즐겁게 지냈다.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안 피곤해?"라고 물었다. 유나비는 "아니 안 피곤해"라고 대답했다.

유나비는 양도혁이 모는 자전거 뒷좌석에 타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보였다.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내가 데려다줄게. 할 얘기도 있고"라고 말했다. 유나비는 양도혁에게 "무슨 얘기?"라고 물었다. 양도혁은 "나중에 얘기해줄게"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박재언이 유나비 앞에 나타났다. 양도혁이 그런 박재언 앞을 가로막았고, 박재언은 양도혁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빛나와 유나비의 학교 친구들이 몰려왔다. 유나비와 양도혁 그리고 박재언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불편한 동거를 시작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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