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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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성인 된 후 첫 주연, 부담 多"

기사입력 2021.07.29 14:2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남다름이 '우수무당 가두심'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카카오TV 첫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호진 감독과 주역들인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 배우가 참석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나우수(남다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극 중 남다름은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 역을 맡았다.

남다름은 "대본을 처음 받고 학교라는 익숙하고 친숙한 공간 속에서 악령이라는 독특하고 낯선 소재가 잘 어우러진 것 같아 매력을 느꼈다. 나우수라는 학생이 가진 매력도 저에게는 새롭게 다가왔다"며 '우수무당 가두심'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남다름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우수라는 역할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시크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아무래도 주연이다 보니까 그 무게가 더 커진 것 같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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