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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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전혜빈, 고원희 거짓 임신 알았다

기사입력 2021.07.25 22:46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고원희의 거짓말을 눈치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37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이광태(고원희)의 거짓말을 눈치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식은 이광태에게 "솔직히 말해. 너 임신한 거 아니지? 진작 눈치챘지만 네가 말해주길 기다렸어. 이미 결혼도 했는데 솔직하게 말해"라며 추궁했다.

결국 이광태는 고개를 끄덕였고, 이광식은 "일 났다. 너 어쩌려 그래. 들통나면 어쩌려고. 너 임신해서 결혼한 거잖아"라며 탄식했다.

그러나 이광태는 "빨리 임신하면 돼. 오늘 할 거야. 지금 가서 당장. 올 때는 둘이었지만 올라갈 때는 셋이 되기로 약속했어"라며 여유를 부렸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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