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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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마지막 회, 시청자들 해피엔딩 기대

기사입력 2011.01.16 20:06 / 기사수정 2011.01.16 20:06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주말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켜온 <시크릿 가든>이 오늘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16일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연출: 신우철, 권혁찬/극본: 김은숙)에서는 김주원(현빈 분)이 길라임(하지원 분)과의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오스카(윤상현 분)를 두고 신경전이 치열한 윤슬(김사랑 분)과 썬(이종석 분)의 결말이 방송될 예정이다.

김주원과 마주 앉은 박상무는 바짝 긴장해서 김주원을 바라보고, 김주원은 그런 박상무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자신의 자리를 뺀 최고의 자리에 오르라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썬에게 구박을 받으며 트레이닝을 받던 오스카에게 윤슬은 스케줄을 주고 썬은 오스카에게 심부름을 시켜 오스카를 나가게 한다.

오스카가 나간 뒤 썬과 윤슬 두 사람은 남아 서로 투닥거리기 시작한다.

두 가지 색깔의 사랑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 <시크릿 가든>의 마지막 결말이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디 두 커플 다 해피엔딩이길 바란다"라며 <시크릿 가든>에 대한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현빈, 하지원 ⓒ SBS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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