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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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5만원에 팔려던 ♥최병길 피아노…300만원 전설의 악기

기사입력 2021.07.12 19:0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성우 성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의 피아노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중고 전자 피아노 사진을 올린 서유리는 "중고라는데요. 당근에 5만원이면 팔리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번엔 뭔지 감도 안 옴"이라며 피아노를 산 남편을 나무랐다.

이에 서유리의 지인이 "팬더로즈…이 귀한 걸…"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서유리는 "이게 뭐냐"고 물었다. 지인은 "유명 일렉트릭 피아노. 나름 전설의 악기임 ㅋㅋ 부럽네"라고 답했다.

또 한 네티즌은 "유명한 빈티지 건반 악기입니다. 사진으로만 보기엔 최소 300만 원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상태가 좋아보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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